(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청소년 적성 개발과 문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진천 덕산청소년문화의집이 새달 3일 정식 개관한다.
덕산청소년문화의집은 국비 등 17억 원을 들여 덕산면 두촌리 일원 7천536㎡ 터에 건축연면적 728.35㎡,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다.
그동안 임시운영돼 온 이곳은 동아리실을 비롯해 멀티디디어실, 댄스실, 다목절실, 강의실, 북카페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관과 함께 2분기부터는 5개 분야 15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개관식은 4월 3일 오후 3시 생거진천혁신도시도서관 옆 덕산청소년문화의집 광장에서 열린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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