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공회의소와 금릉우체국 일원에 조성된 임시 공용주차장. ⓒ충주시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청 옆 충주상공회의소 주변 주차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충주시는 시청 및 인근 관공서 방문인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충주상공회의소와 금릉우체국 일원 임시주차장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주말을 이용해 포장 노후화 등 이용 불편을 초래했던 주차장 바닥 포장을 새로 하고 주차선 도색과 주차블럭을 설치해 임시 공용주차장을 만들었다.

임시 공용주차장은 5필지 7천70㎡ 규모로 260대(일반 228, 장애인 7, 여성우대 14, 경차 11)를 주차할 수 있다. 기존 주차선 없이 무질서하게 이용 시 보다 50여대를 더 주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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