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제천시

(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이 보건복지부의 2017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제천시는 3년 단위로 이뤄지는 이번 평가에서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3회 연속 최우수 기관 자리를 지켰다고 24일 밝혔다. 

장애인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201개소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시설과 환경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결과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6개 영역 전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다. 

오재원 복지관장은 “장애인 권익 향상과 이용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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