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에서 두각을 나타낸 박현애 청주 씨크릿헤어 원장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박현애(39) 청주 씨크릿헤어 원장이 2018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주최로 지난 20∼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미용인 1만여명과 각 부문별 선수 1천 여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원장은 이브닝 부문 은메달과 크리에이티브 부문 동메달을 각각 차지하며 우수한 미용 실력을 뽐냈다.

박 원장은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대한미용사회 청주시 서원구지부 이옥규 지부장을 비롯한 지부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지부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 미용인들이 참가해 우수한 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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