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미 주무관.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신선미 청주시흥덕보건소 주무관이 암 검진 홍보 등의 공로로 21일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청주시는 이날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11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 주무관은 2017년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1대 1 맞춤 전화 홍보, 홍보물 우편 발송과 캠페인 등 암 검진 홍보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주무관은 “올해도 지역주민들에게 국가 암 검진 홍보를 활발히 해 수검률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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