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충북뉴스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김양희) 363회 임시회가 22일 오후 2시 개회한다.

오는 4월 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임시회는 22일 1차 본회의에서 1회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교육감 시정연설을 듣고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자유한국당 임병운 의원(청주10)이 ‘오송 제1·2단지와 역세권 개발’에 대해 대집행부질문을 한다.

같은 당 이양섭 의원(진천2)은 ‘충청북도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관련’, 박우양 의원(영동2)은 ‘미래 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 관련’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한다.

한편 이번 회기에선 재단법인 충북학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의원발의 17건과 충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 충북교육감이 제출한 2018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 등 3건 등 모두 안건 31건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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