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전국학생우슈선수권대회 산타 부문 경기 모습. ⓒ보은군

(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보은군은 30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사)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우슈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초·중·고, 대학부 및 일반부 우슈 선수와 임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개회식은 23일 오전 11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는 도술·검술·곤술·창술 표현 연기인 ‘투로’와 1대 1 격투인 ‘산타’ 종목으로 치러진다. 종목별로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해 어느 대회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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