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오는 30일까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북도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 운영하는 사업이다.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교육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충북에서는 생태, 가드닝, 정크아트,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34개 단체, 3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사업 시작일은 31일부터로 학령기 아동·청소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지역별 프로그램 내용·참가자 접수는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art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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