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신청사 조감도. ⓒ충북도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20일 충북혁신도시에서 신청사 착공식을 가졌다.

KISTEP은 이날 임기철 KISTEP 원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이필용 음성군수,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했다.

KISTEP은 국가 과학기술 기획, 기술예측·수준조사, 국가연구개발사업 조사·분석, 예산조성·배분 등을 지원하는 과학기술 기획·조정·평가 전문기관이다.

30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신청사는 13993부지에 지하 1, 지상 5, 연면적 14706의 규모로 만들어진다.

201912월 완공하면 330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이날까지 진천·음성 혁신도시 이전 대상 11개 기관 중 한국가스안전공사,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법무연수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 10개 기관이 입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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