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단양 소진섭 기자)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제천‧단양)은 행정안전부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확보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제천시 재활용 선별시설 현대화 5억 원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농어촌도로(산 44번지일원) 개설 7억 원이다.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는 ▲제천시 송학면 송한2리 소재 세월교 재가설 5억 원 ▲단양군 매포읍 대기오염 및 재난홍보 알림 전광판 설치 3억 원이다.
권 의원은 “지역에서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재난 예방 사업과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주민편익 증대를 위해 필요한 도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소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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