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단양=소진섭 기자) 단양군 청년단체를 이끌 5대 단양군청년연합회장에 장춘택(사진) 매포읍청년회장이 선임됐다고 단양군이 19일 밝혔다.

장 회장은 “젊은 열정과 패기로 8개 읍·면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은 물론, 청년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청년연합회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 회장은 2004년 매포읍청년회 입회를 시작으로 단양군청년연합회 사무처장, 매포읍 내부부회장, 상임부회장, 30대 매포읍청년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에 재직 중인 그는 2013∼2016년 4년간 단양수도센터 노조지부장을 맡아 조합원 권익 향상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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