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담당관실 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도의회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의회 사무처 소속 직원들이 휴일도 잊은 채 봉사활동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 직원 20여명은 지난 17일 청주시 죽림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청주에덴원(시설장 오장연)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의사담당관실 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도의회

의사담당관실 직원 16명도 같은 날 청주시 분평동 소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예심하우스(시설장 박행자)에서 봉사활동을 벌이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도의회 사무처는 앞으로도 복지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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