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한국교원대학교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16일 대한민국과 UN이 정한 교육이념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원 연구, 교양교육(세계시민교육) 강좌 개설, 대학생 인턴십·해외파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는 4월 유네스코 유니트윈(UNITWIN) 사업과 관련해선 교원대 교사 양성 노하우를 공유, 개발도상국의 교육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 사업은 유네스코가 주관 대학을 지정해 각국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추진하는 활동이다.
전 세계 21개국 45개 기관이 유니트윈 주관기관으로 지정돼 활동 중이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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