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충북뉴스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충북도는 16일 충북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충북연구원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15천만 원이 투입되는 이 연구용역을 통해 도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산업혁신 클러스터 육성, 스마트시티구축 방안 등을 찾을 계획이다.

혁신도시의 문화, 교육, 복지 등 생활여건 조성 계획과 이전 공공기관과의 연계 방안 등도 모색한다.

진천·음성 2개 군으로 분리된 혁신도시의 행정 비효율 해소를 위해 새로운 행정체제 정립 계획도 검토한다.

연구는 오는 8월 끝날 예정이다. 내년도 예산과 연계할 수 있도록 6월말 1차 시안이 나온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