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진천군 이민희(여‧47)씨와 진천읍주민자치회(대표 유재윤)가 3월 으뜸봉사상을 받았다.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는 으뜸봉사상 개인‧단체 부문 수상자로 이같이 결정해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13년 어린이 안전지킴이를 계기로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한 이민희씨는 현재 생거진천 그린리더, 진천마을건강지킴이, 청사초롱, 그린메이커, 진천의용소방대, 예쁜손네일아트 등 6개 단체 단원과 임원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진천읍주민자치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조직으로, 28명의 회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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