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신동현 청주흥덕공동지역위원장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바른미래당 신동현(30) 청주흥덕공동지역위원장이 15일 청주시의원 선거(가경·강서1·강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회 보좌진으로 활동했던 신 위원장은 정치권에서 경험했던 실무능력과 정무감각을 바탕으로 청주 발전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정치는 지역에서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한 그는 “젊은 생각으로 청주에서 바른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

그러면서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외부인 50% 선임 ▲공무국외여행 추진 시 사전 심의 강화 ▲시의원 겸직 금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신 위원장은 “살기 좋은 청주를 위한 현실적인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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