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외버스터미널 환승센터가 4월 1일 유료화 된다.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환승센터가 다음달 부터 유료화 된다.

청주시는 15일 현재 무료 운영되는 환승센터를 4월 1일 자정부터 유료화 한다고 밝혔다.

시는 터미널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고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환승센터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유료 개방을 앞두고 차선도색과 시설 점검 등이 이뤄지고 있다. 주차장 3146면을 늘려 총 주차대수는 414면이다.

시설 개선 공사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는 주차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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