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청 복싱팀(감독 김성일)의 이예찬(사진)이 2018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이예찬은 지난 11일과 12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승하며 아시아경기대회 복싱 국가대표로 뽑혔다고 충주시가 14일 밝혔다.

이예찬이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며 충주시청 복싱팀은 52kg급에서 이미 국가대표로 뽑힌 김인규를 포함, 총 2명이 아시안게임 복싱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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