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도정보고등학교. ⓒ충북뉴스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현도정보고등학교(교장 김상웅)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우수학교로 선정, 앞으로 3년 간 매년 1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산업분야와 연계한 예비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돕는다.

현도정보고는 지난 2013년부터 6년 연속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 참여 학교로 선정됐다.

산학연계, 체험활동,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높은 성과를 거뒀다. 지원 사업비는 1-1기업프로젝트, 산학맞춤반 등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김상웅 교장은 학생들의 직업교육 활동에 집중해 명문 특성화고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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