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일 청주문화원장.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2018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집행위원장에 박상일 청주문화원장이 선출됐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13일 한국공예관 회의실에서 열린 1차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집행위원장에 박 원장을, 부위원장에는 김호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수락 인사에서 “학계에 있으며 직지와 오랫동안 맺어온 관계가 이 자리로 이어진 것 같다. 집행위원들과 함께 직지코리아의 성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김관수 총감독의 2018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추진방향 설명과 직지코리아 행사 준비와 운영에 대한 제반사항 논의가 있었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는 오는 15일엔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직지코리아 성공기원 D-200 행사를 연다. 

2018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과 직지문화특구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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