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시가 올해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7개 사업에 4천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13일 양성평등위원회를 열어 13개 단체, 9천673만원의 신청사업에 대한 심의를 거쳐 이 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디지털 성폭력 OUT! 몰카퇴치 프로그램(청주YWCA) ▲양성평등을 위한 마중물! 젠더전문가 양성(복지실천여성협의회) ▲아름다운 동행 “나,너,그리고우리” 행복 찾기 부부교육(청주가정폭력상담소) ▲“끼와 꿈을 찾아 떠나는 정치세상” 청소년, 정치의 주인이 되어볼까?(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똑똑! 바리스타는 여성장애인, 나야나~ 나야나~(충북여성장애인연대) ▲플라워 디자이너 양성교육-꽃피는 하루(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 내가 아니면 누가!” 글 공모전(충북여성문인협회)등 7개다.

이들 사업은 이달 중 지원단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등에 대한 교육 후 사업비가 교부돼 11월까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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