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군이 여성회관 1층에 만든 여성 전용 쉼터가 12일 문을 열었다.

45.57㎡ 규모의 이 쉼터는 증평군이 2017년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최종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해 확보한 인센티브 일부(7천만 원)와 충북도 보조금(3천만 원) 등 총 1억 원이 투입됐다.

한편 군은 2016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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