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대한 전반적인 실사가 이뤄졌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IPC(국제패럴림픽 위원회) 실사단이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청주를 방문해 대회운영 전반을 직접 확인했다.

IPC 사격기술분과 위원장과 담당관은 청주종합사격장과 개·폐회식 장소인 장애인스포츠센터 등을 둘러봤다. 대회조직 및 운영, 경기와 재정 등 모든 부문을 점검했다. 

2018청주IPC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 60개국 55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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