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인 박남석(53‧사진)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단 전국협의회장이 연임됐다. 

12일 충북보건과학대에 따르면 링크플러스(LINC+)사업단협의회는 지난 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8년 1회 정기총회를 열어 박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박 회장은 7개월의 짧은 임기에도 불구, 지난해 LINC+사업의 성공적인 조기 안착과 내실 있는 성과를 위해 중점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회맞춤형 창의인재 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등 링크플러스 사업의 우수성과를 확산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문대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은 ▲수도권 11개교 ▲충청강원권 9개교 ▲호남제주권 7개교 ▲대경권 9개교 ▲동남권 8개교 등 총 44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5개년 재정지원 사업이며, 대학의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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