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승민디엔씨(대표 이창록)와 그램그램앤키즈카페 청주율량점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선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12일 이들 업체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승민디엔씨는 협약에서 율량동 소재 SM메디타워Ⅱ 건물의 외부 LED 전광판에 어린이재단의 공익광고를 송출키로 했다.
특히 이 건물에 입점한 업체 모두 정기후원에 참여하며 전국 첫 ‘나눔 빌딩’이 되기로 했다.
승민디엔씨는 작년부터 청주지역 빈곤 아동 2명과 캄보디아 아동 3명과 각각 결연을 맺고 정기후원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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