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이 특색 있는 도시경관 조성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명품 디자인시티 이미지 구축을 위해 지난해 지역 대표 색채안 60색을 선정했다.

군은 지역 기관, 단체 등과 협의해 공공건축물, 시설물, 일반건축물 등에 색채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오는 6월까지는 화랑공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 태양광을 활용한 보안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읍내리 공구상가 거리 간판 개선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노후 간판 100개를 지역 특성이 반영된 간판으로 교체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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