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왼쪽 세번째) 사무총장이 신규직원 4명에게 임용장을 전수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김호일)은 12일 4명의 신규직원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임용 분야는 문화산업 2명과 문화예술 2명 등 모두 4명이다.

이날 임용식 후 재단은 신규직원들의 직장생활 적응을 위해 신규직원 1명당 2명의 멘토를 지정해 업무 노하우 전수와 선후배 직원간 유대감을 형성토록 했다.

문희창 재단 전략기획실장은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채용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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