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단양군 관광명소 중 하나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실물모형의 난파선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난파선은 소금과 새우젓, 석유 등의 생필품을 싣고 한양의 마포와 용산, 경기도 양평, 충주, 영월 등지를 오르내리며 장사를 하던 배다. 특수 제작 재료인 FRP로 실물모형에 가깝게 재현된 이 배는 5m 크기로 메인수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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