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군 보은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최원영)가 폐지 줍는 노인에 대한 일제 조사를 벌인다.

조사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폐지 줍는 노인이 대상이다.

보은읍은 일제조사 후 소득 재산 기준이 적합할 경우, 연계 가능한 서비스를 안내하는 한편, 통합사례 관리 대상자 선정여부를 검토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폐지 줍는 노인들에게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와 야광조끼, 수레 야광 스티커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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