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오른쪽)가 9일 이준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정신건강복지센터장으로 위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군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9일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기관으로 예미담요양병원을 선정하고 이준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센터장으로 위촉했다.

군은 지역민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준기 센터장은 “정신건강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9명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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