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LPG용기 색상변경을 시행하고 있는 제주지역 전문검사기관 등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LPG용기 색상변경을 시행하고 있는 제주지역 전문검사기관 등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LPG용기 색상변경은 ‘액화석유가스용기 색채변경에 관한 특례기준’ 공포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제주를 우선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기존 짙은 회색의 용기 색깔이 밝은 회색으로 변경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용기 교체 과정의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을 돕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LPG용기 전문검사기관인 ㈜제주미래에너지를 찾아 색상변경 관련 도장설비 등을 점검했다.

㈜천마와산충전소 서부영업소와 LPG용기 설치 현장을 찾아 색상 변경제도 도입 취지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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