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 소재 플래티넘 크래프트 맥주(대표 배문탁)는 8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증평군에 기탁했다.

윤정훈(사진 왼쪽) 부사장은 이날 증평군청에서 있은 기탁식에서 “작년 증평인삼골 축제 때 맥주를 판매한 수익금 전부를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꾸준히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가정에 배분된다.

플래티넘 맥주는 세계 주요 맥주 대회에서 23관왕을 차지할 만큼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국내 수제맥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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