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새학기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등에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군은 유동광고물과 음란·퇴폐 광고를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상습 게시 광고물은 과태료·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대형 간판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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