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충북뉴스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한국교통대학교 기술지주㈜(대표 백종배)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시행하는 올해 대학·공공연 지식재산 역량강화 지원사업 중 제품단위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교통대 기술지주가 선정된 사업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개별 특허들을 시장의 요구에 따라 제품별로 공동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 공동 마케팅을 하고 필요시 특허 검증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통대 기술지주는 이번 사업수주에 따라 기술이전 8건, 기술수익 5억, 창업 2건 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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