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환 진천군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더불어민주당 염정환 진천군의원이 6·13 지방선거 충북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염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내 “2011년 군 의원에 당선돼 8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지역 숙원사업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의정경험을 밑바탕으로 도의원에 출마해 친환경 미래도시와 인구 15만 명품도시 진천 건설에 한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염 의원은 “충북혁신도시와 덕산면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체육공원을 임기 내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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