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성 청주예총 회장.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진운성 2대 청주예총 회장이 6일 취임했다.

진 회장은 이날 청주 S컨벤션에서 있은 취임식에서 “몸소 발로 뛰면서 청주예총 가족들과 소통해 하나 되는 예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변화하는 예총, 협회와 함께하는 예총이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극단 청년극장 대표와 (사)청주연극협회장, 충북연극협회 부회장, 1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장 등을 지낸 진 회장은 현재 KBS 공채 15기 탤런트로, 충북연극협회장, 한국연극협회 부이사장, 충북예총 부회장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진 회장과 함께 유제완(문인협회) 수석부회장과 주충식(사진작가협회)‧성낙훈(미술협회)‧유일상(국악협회)‧박향남(무용협회)‧김영각(건축가회) 부회장, 장관석(음악협회)‧이정희(연예예술인협회) 감사도 취임해 2020년 2월까지 4년 임기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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