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충북경찰이 대대적인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예고했다.

충북경찰청은 오는 23일 도내 전역에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단속에는 290여명의 경력과 순찰차 120여대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찰은 주요 유흥가 주변도로에서 단속을 하고 지구대·파출소 간 합동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후 가급적 대리운전,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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