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충북도
▲괴산 산막이옛길. ⓒ충북도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충북도는 22일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 22개를 선정하고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주요 관광상품에는 자연치유도시 제천 힐링여행, ‘아빠 어디가? 올갱이 잡으러!’, 충북 내륙 힐링코스, 충북여행 속 인문학 나드리, 수제 맥주공장 투어 등이 있다.

22개 관광상품은 11개 여행사가 운영한다. 25명 이상이 참여해 유료관광지 1곳을 포함,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하는 여행 상품에 대해 130만 원, 12060만 원의 버스임차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만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수양개빛터널.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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