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충북도의원이 21일 복지분야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청주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낸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충북도의원은 21일 “누구나 혜택을 누리는 보편적 복지를 넘어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복지분야 정책공약 발표회를 갖고 “시민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를 만들겠다”며 “시민의 출산을 축하하는 핀란드의 베이비 박스 지원 정책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43개 읍면동 주민센터의 마을공동체 핵심 거점 17개를 통한 마을 맞춤형 복지서비스 원스톱 제공, 복지종사자 급여 기준선 마련과 처우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놨다.

이 의원은 35일 예비등록을 마치고 같은 달 9일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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