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TF는 정부의 정주권·농산어촌 개발 등 도시재생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도시재생 전략 기획, 활성화 계획 수립도 한다. 

특히 진천읍 일원 구도심이 도시재생과 연계한 공동주택 공급 대상지로 선정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조성 계획이 확정된 옛 전통시장 일원 재생사업도 추진한다.

송기섭 군수는 “TF 가동을 통해 지역발전 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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