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준 교수. ⓒ충북도

(충북뉴스 김용언 기자) 충북도립대학은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이근준(사진) 교수가 전력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학교 발전재단에 퇴임 전까지 매년 200만 원씩 기탁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병영 도립대 총장은 “장학금을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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