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이 주민들의 세무 고민 해결을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이 제도는 세금 고민이 있는 주민들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2016년 6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 중이다.
괴산군 마을세무사는 윤여일 세무사로, 2019년까지 활동한다.
윤 세무사는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금 고민,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등에 대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윤 세무사에게 전화(043-258-4212)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영록 기자
ahn@c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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