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군은 2천712 농가에 친환경 유기질비료 51만3천여 포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9만3천여 포대 늘어난 규모다. 

지원될 유기질비료는 가축분퇴비, 퇴비,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 복합비료 등 총 5종이다.

지원기준은 유기질비료는 1포대(20kg)당 1천900원, 가축분 퇴비 및 퇴비 부산물비료는 등급별로 1천600원∼1천700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로 확정된 농업인은 농협에 공급 확정물량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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