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라이프]  청주시 상생발전위원회(위원장 이수한)가 오는 14일 1차 전체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생발전방안 이행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 및 협력을 위한 방안과 민간사회단체 통합에 대한 기본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통합 후 3개월간 시민들이 통합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한 부분, 화합 촉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실 확인과 대안 마련 등의 활동도 할 계획이다.

한편 상생발전방안 75개 세부사업 중 현재까지 전반기 의장 청원군 출신 위원 선출,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청원군 하수도 요금 유지 등 45개가 완료됐다.

통합에 따른 인센티브 일정기간 읍·면 지역 투자, 외곽권 순환도로 확충 등 막대한 한 사업비가 들어가거나 장기 추진 대상인 30개 사업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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