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설 연휴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도 13개 노선(105)을 한시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임도는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평소 이용이 제한되지만, 오는 25일까지 개방될 예정이다.

임도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곳에 한해 개방된다. 적설·결빙 구간(옥성리, 신계~명암리)등은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개방이 제한된다.

군은 일부 임도 결빙에 따른 안전 운전과 산불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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