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청주대학교와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무형 인재양성 등을 위해 손잡았다.
8일 청주대에서 있은 협약식에는 정성봉 청주대 총장과 홍성열 증평군수, 원용권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실무형 인재양성·인적자원 제공 ▲현장실습·인턴십을 활용한 취업프로그램 공동 운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보공유·시설·장비 교류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콘텐츠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청주대 산학협력단은 재학생 현장 실습기회와 졸업생 취업 기회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는 2022년까지 증평군 도안면 303만㎡에 들어설 에듀팜특구에서 복합연수시설과 힐링휴양촌, 농촌테마파크, 양떼체험장, 골프장, 곤충체험관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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