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와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무형 인재양성 등을 위해 손잡았다. ⓒ청주대학교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청주대학교와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무형 인재양성 등을 위해 손잡았다.

8일 청주대에서 있은 협약식에는 정성봉 청주대 총장과 홍성열 증평군수, 원용권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실무형 인재양성·인적자원 제공 현장실습·인턴십을 활용한 취업프로그램 공동 운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보공유·시설·장비 교류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콘텐츠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청주대 산학협력단은 재학생 현장 실습기회와 졸업생 취업 기회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는 2022년까지 증평군 도안면 303에 들어설 에듀팜특구에서 복합연수시설과 힐링휴양촌, 농촌테마파크, 양떼체험장, 골프장, 곤충체험관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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