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은 2017년도 충북도 통합방위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실시된 을지연습에서 사전교육과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훈련을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상 시 국민 행동요령 홍보와 철저한 민방위 시설·장비 운영, 비상대피시설 관리에도 철저를 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위태세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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