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시는 시민 생활 속 불편 해소와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법규 개선을 통해 규제개선을 실천한 직원에게 인사가점과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부서별 자치법규 개선과제 발굴 및 정비실적, 법령 개선과제 발굴 및 정부 반영 실적 등도 평가해 연말에 부서 포상도 한다.

규제개혁 발굴보고회를 통해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포상금을 지급한다. 

규제개혁을 위해 적극 행정을 한 공무원에게는 실수에 대한 면책이 가능하도록 면책제도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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