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국병원 응급실. ⓒ한국병원

(충북뉴스 청주=김용언 기자) 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 한국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6 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정성, 효과성, 환자 중심성, 공공성 등에 걸쳐 이뤄졌다.

청주 한국병원은 응급실 전담의사·간호사 인력 적절, 응급의학전문의 인력 적절, 보호자대기실 편리, 응급실 환자 만족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주 한국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