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여성회관 1층에 만들어진 '도란도란 휴게실'. ⓒ진천군 

(충북뉴스 진천=김용언 기자) 진천군이 지난해 9월 여성회관 1층에 조성한 ‘도란도란 휴게실’이 이용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휴게실은 누구나 찾아와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처음 문을 연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하루 평균 30여명이 찾고 있다.

휴게실은 월··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군 관계자는 “많은 이용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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